Trip and Place
아버지 힘내세요...
liaison
2006. 4. 1. 07:18
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다.
불의의 낙상으로
의식이 없으시다.
침대에 누워계신 채로 저 상처난
머리와 육체 안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곁에서 도저히 볼 수 없도록 괴롭다.
오늘밤,
그리고
내일밤...
고비라고 한다.
아버지 힘 내세요... 모두들 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