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부욱~~~ 차를 긁어 주신 분 덕 에 렌트카를 받았는데, 그것도 5일간이나 (문짝을 통째로 교환~) MINI 였다. 저번엔 토스카였는데, 기름도 많이 먹고차도 무겁고... 이번 미니는 우선 연비가 좋았다.가속력과 힘, 소음은 역시 다소 부족했지만, 뭐.. 언제 또 타보겠어~~ 강릉다녀올때 100km 미만으로달려주니 정말 연비가 끝내주었다.그에 비하니 비틀아 .. 넌 기름을 너무 먹어..살살하자~~^^ 조그마한 창으로 내다본 비오는 날의 여학생들..귀엽게도 총총히들 지나쳤다.. 마치 옛날 쌍엽기 조종석같은 모양새의MINI의 운전석.앞자리가 유난히 넓은 비틀보다는 다소 협소했지만아늑하고, 운전자 편의성은 아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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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