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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때 사진.

    2012.09.17 by liaison

  • 아버지와 술.

    2010.05.03 by liaison

  • 謹弔

    2009.05.27 by liaison

  • 동네 산책

    2008.11.11 by liaison

  • 한 곡의 노래..

    2008.10.09 by liaison

  • 먼 여행

    2008.09.24 by liaison

  • 두 장의 백일 사진.

    2008.09.21 by liaison

  • 옛날 것, 오래 된 사진.

    2008.04.16 by liaison

학생때 사진.

옥탑방에 올라 출장 준비를 하려 여행가방을 뒤적이다가, 오래전 앨범하나를 꺼내어 본다. 옥탑창고 지붕엔 탁,탁, 비떨어지는 소리 사진속으로 빨려들어가 한참을 보고 있다가.. 앨범이 곰팡이가 슬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곤 앨범을 가지고 내려와 우선 핸드폰으로 조금 찍어 두었다. 제대로 스캐닝을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태풍이 강하게 오면 출장은 캔슬... 좀 자두어야겠다. 이런 구한말 복식 같은 사진.. 저녁내내 술 마시고 속쓰리지만, 명수당에 올라.. 햇살을 즐기던 아마 대학 3년때.. 도연(?), 도산(?), 도운(또울어?), 도술 (또술?) 친했던 친구들.. 재수할 때? 훗~~ 첫 번째 직장 신에츠 실리콘의 직원들과 등반모임 졸업사진 카마쿠라로 기억된다. 1990 일본에서. 육군병..

Memory 2012. 9. 17. 02:48

아버지와 술.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 즐겁고 또한, 아름다운 일이다. 한 삶을 다시 기억하여 꺼낸다는 것, 그 분의 삶이 헛 되지 않았음이리라.. 너무도 몰랐던 한 사람으로서의 '아버지' 이기에. 이렇게 또 꺼내어 보고, 느끼고 되 짚어도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아버지 낙상 당시의 등산용 스카프를 보관하고 있다. 지퍼백에 넣어 두어서, 아버지 산행 당시 땀내음이 아직 그대로 이다. 정말 가끔씩 그 냄새를 맡아 본다. 참 무뚝뚝하셨던 분.. 가시고 나니, 아버지께 신세 많이 졌다고, 도움 너무 많이 받았다고, 그리고 어떤이는 그의 삶에 큰 기둥같은 분이 셨다고.. 그렇게 아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주셨다. 함께 살 땐 몰랐던 향기가, 다른 이들을 통해 피어 오른다. 무서웠고, 약주 하시면 호통도 많이 치셨고, 사람을 ..

Memory 2010. 5. 3. 10:43

謹弔

아직 너무 혼란 스럽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대통령이었는데. 사람을 존중하고, 가슴의 분노를 폭발할 줄 알고, 사람에게 정략이나 정책이 아닌 사랑의 말을 걸줄 아는 사람 냄새나는 분이어서.. 참 좋아했는데. 생각이 다른 정치가들에겐 그것이 그다지도 마뜩치 않았던 모양이다. 그에게 굳이 이런 상황이 되어버린 큰 잘 못이 있다면, 너무 낮은 곳을 향했던 까닭일 것이다. 편히 쉬십시오. 2009년 5월 23일 노 무현 전 대통령 서거.

Memory 2009. 5. 27. 17:44

동네 산책

^^ 녀석들 또 나와서 사람들 지나 다니는 걸 구경한다... 난 너흴 구경하고 너희들은 날 구경한다. 난 너희들이 갖혀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저 대문의 창살이 너무 높고 날카롭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석들아.. 사람은 누구든 그 보다 훨씬 더 아슬아슬하고 날카로운 창살 속에 살고 있단다.. 부러워 할 거 하나도 없어. 적어도 너희들 창살은 보이기나 하네.. [Canon] Canon Canon EOS 50D (1/100)s iso4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0D (1/769)s iso4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0D (1/1000)s iso400 F3.2

Memory 2008. 11. 11. 13:39

한 곡의 노래..

이 노랠...한 장의 사진과 친구에게 바칩니다.. 혹시 노래가 안 나오면 http://blog.naver.com/namaste612/110036043968 이리로 오시면 들립니다... 음원이 좀 불안하네요. https://youtu.be/yHPdeWpavxY그럼 여기 유튜브로.. 제 친구 중에 제 사진을 자주 찍어주는 이 작가(IZAKAYA)가 있습니다..그는 한국에서 일을하던 1991년 여러가지 사정으로돌연 일본행을 결심합니다.그 당시 일본은 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경기침체가 시작되었고.. 말도 안 통하는 이친구가 이렇다 하게 할 일이 주어지긴 어려웠죠... 그러니 늘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런 저런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 그 날도 힘겨운 아르..

Memory 2008. 10. 9. 20:39

먼 여행

모든것이 꿈결같은 일이다지나고 나면..그렇게 느껴진다선잠에서 부스스 눈뜨듯잊혀진 꿈으로 치부해도 될 일일것이다. 그것이 사는 일을 모두 지배해선안 될 것이다.하지만, 세상에 모든 가혹한 논리는흔적을 남기고, 나는 그 흔적을 자꾸 지우거나, 자꾸 되돌아보거나...

Memory 2008. 9. 24. 14:54

두 장의 백일 사진.

두 장의 백일 사진... 40년이 넘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두 장의 사진. 멀기도 그리고 가깝기도 한 이 두 장의 사진.

Memory 2008. 9. 21. 15:18

옛날 것, 오래 된 사진.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오는데 그 꽃들은 바람에 얼굴이 터져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소리내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사람들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편지 위에 愛情의 핀을 꽂고 돌아들 간다 그때 그들 머리 위에서는 꽃불처럼 밝은 빛이 잠시 어리는데 그것은 저려오는 내 발등 위에 행복에 찬 글씨를 써서 보이는데 나는 자꾸만 어두워져서 읽질 못하고...

Memory 2008. 4.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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