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ison's Image and Story

+ 형제의 나라던 뭐든 그녀에겐 아버지의.. 아빠의 나라가 될 수도 있겠죠. 아래 약간의 논쟁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Opinion 2010. 7. 5. 22:44

Opinion 2010. 4. 30. 01:56

2009년 10월 24일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오신 작은 아버님 작은 어머님과 모든 가족들이 함께 한 모임을 가졌다 작은 아버님, 어머님은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오시고 3년만의 방문이었다. 더욱 반가왔다. 우리가족은 대가족이다 아버님 형제가 여덟분이시니... 그 모든 형제들이 참으로 훌륭하시고, 또 그 2세들도 누구하나 어디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면면이다.. 대기업 회장은 없어도, 의사와 교수와 리더가 많은 우리 집안의 구성원들 모두 참 자랑스럽다. 사회적 약자임에 어쩔 수 없이 사회를 봤다. (막내 이므로..) 형이 준비한 증조부, 조부, 가족들의 사진을 비추어 가면서 작은 아버님이 집안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해주셨다. 이런 가족모임 하는 집안이 얼마나 있을까? 참으로 뜻 깊은 자리였고, 어린 조..

Opinion 2009. 11. 4. 16:20

라푸드 1호점이 분당 야탑에 오픈된지 불과 4개월만에 2호점 - 이매 3호점 - 정자에 이어 4호점은 수지에 오픈 되었다. (2009. 10. 20) 특이한 것은 이 수지 4호점은 배달 뿐 아니 홀을 함께 두어 정갈하고 질 좋은 라푸드 요리를 직접 홀에서 더욱 따끈하게 맛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주방을 공개하는 기존의 컨셉은 물론 우수한 국산 식재료와 UV를 이용한 도마, 칼 멸균기기, 환경홀몬이 나오지 않는 식기, 위생적인 수저세트, 그리고 배달직원을 포함한 주방 전 직원의 마스케어 착용까지.. 종래에 라푸드가 식문화 변혁을 꿈꾸며 시행했던 모든 것은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 수지점은 배달 뿐 아닌 청결한 음식과 맛을 막 만들어낸 홀에서 즐길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그간 너무 바빠서 간단한 프로필..

Opinion 2009. 10. 22. 15:00

아, 드디어... 우리 GK Energy가... GK Energy Fighting!! ㅋㅋ

Opinion 2009. 7. 14. 17:33

개업한지 열흘이 채 안된, 야탑에 있는 중식집 '라푸드' 사람들... 중화요리 배달 전문점인 이 곳은 다른 곳 보다 음식이 비싸다.. 하지만, 그 맛은 참 좋다. 이유는 좋은 식재료만 고집하기 때문이란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주방이 공개되고 있어서 '지저분함'이란 애초부터 상상을 못한다. 배달 그릇도 비닐랩을 아예 사용않고, 환경홀몬이 나오지 않는 밀폐용기로 배달해 준다. 나무젓가락도 사용하지 않는다. 고집스럽게 매일 도마와 식기를 UV멸균소독하고 쎄스코인가 하는 해충방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서 주방을 들여다 봐도 청결 그자체다.. 주방장으로 일하는 정부장님은 표정이 정말 풍부하다. 내 사진의 좋은 모델이다.. 늘 친근하고 열심인 그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식문화을 바꾸겠다는 그들의 고집에 난..

Opinion 2009. 6. 11. 12:25

퍼온글 입니다. 박지성이 영국인들에게 주는 부끄러운 교훈 Premier Profile Manchester United continue to threaten, just behind Premier League leaders Liverpool and Chelsea. I tipped them for the title again at the beginning of the season and I see no reason to change my mind at this stage.But the big surprise is how United have managed to stay in touch with the big guns when Cristiano Ronaldo, Wayne Rooney and Dimitar Ber..

Opinion 2008. 12. 13. 10:29

핏빛 일장기…슬픈승자…당신은 영웅입니다 [스포테인먼트 2002-11-15 07:30:01] ■손기정옹에 대한 어느 독일인의 단상 다음은 몇 해 전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요약한 것으로 손기정옹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과 이와 관련한 한민족의 이야기를 한국인보다 더 감동적으로 묘사해 화제가 된 내용이다.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표현했다는 이유로 사이트가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을 받는 등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먼 길을 떠나는 손기정옹의 삶을 이만큼 잘 표현한 글도 드물기 때문에 이 글을 소개한다. ▲우연히 본 시상대 사진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도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Opinion 2007. 2. 17.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