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미국에서 잠시 한국에 오신 작은 아버님 작은 어머님과
모든 가족들이 함께 한 모임을 가졌다
작은 아버님, 어머님은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오시고 3년만의
방문이었다. 더욱 반가왔다.
우리가족은 대가족이다
아버님 형제가 여덟분이시니...
그 모든 형제들이 참으로 훌륭하시고,
또 그 2세들도 누구하나 어디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면면이다..
대기업 회장은 없어도, 의사와 교수와 리더가 많은
우리 집안의 구성원들 모두 참 자랑스럽다.
사회적 약자임에 어쩔 수 없이 사회를 봤다. (막내 이므로..)
형이 준비한 증조부, 조부, 가족들의 사진을 비추어 가면서
작은 아버님이 집안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 해주셨다.
이런 가족모임 하는 집안이 얼마나 있을까?
참으로 뜻 깊은 자리였고,
어린 조카들에겐 더없이 소중한 경험이 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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