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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알지?

    2012.05.16 by liaison

  • 흔들리는 눈동자

    2012.04.06 by liaison

  • 가장 편안한 시간.

    2012.03.11 by liaison

  • 밀가루 음식 줄이기 혹은 끊기.

    2012.03.08 by liaison

  • 까페부띠끄 G 머랭이와.

    2011.11.27 by liaison

  • 딸들이 찍어준 2009 여름의 나.

    2009.08.20 by liaison

  • 아이들의 카메라속 내 모습

    2009.04.23 by liaison

  • 세월.

    2009.01.21 by liaison

넌 알지?

넌 .. 네가 살아 온 길.. 나름 잘 살았는지 다행이지, 차라리 남보다는 네가 아프고 말았으니.. 대견한 놈. 이제 좀 편히 살아. 그래도 돼. 그 정도면 된거야..

Myself 2012. 5. 16. 05:54

흔들리는 눈동자

아마 스무살 언저리의 모습일 듯... 모든 것에 힘겹고 못 마땅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던 시기.. 얼굴에 그대로 써있다. 참 잘 견뎌왔다.

Myself 2012. 4. 6. 05:07

가장 편안한 시간.

제일 즐거운,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 일요일 오전 시간.

Myself 2012. 3. 11. 23:58

밀가루 음식 줄이기 혹은 끊기.

현재 밀가루 음식 안 먹기 45일정도 되었다, 일단 라면은 완전히 끊었고, 밀가루 음식과 함께 식용유로 튀긴 음식을 거의 안 먹고, 고기나 밥은 줄이지 않았다. 술도 뭐, 꽤 마신다.. 결과는 체중은 2.2kg정도 줄어있고, 가벼운 아토피가 있고 건조한 피부여서 땀이나, 습도, 환경변화에 따라 각질이나 가려움증이 예민하게 나타나던 것이 대폭 개선되었고 얼굴과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얼마전 다운받은 라는 책으로 더욱 동기부여를 얻고, 계속 실행해볼 예정이다~~~ 더불어 가능하면 마이크로 웨이브로 조리한 물과 음식도 피하고 있다 가열하는 원리가 분자간의 마찰이어서 화학적 변화나, 형질의 변이가 여러 이상증상으로 이어진다는 이론이 있다고 해서... 여러모로 자꾸 나이 들어가고 소심해져 가는 한 중년이 보인다..

Myself 2012. 3. 8. 08:39

까페부띠끄 G 머랭이와.

이 사진 이후에 머랭인 바짝 털이 깍였다.. 지금은 많이 자랐겠구나.. [Canon] Canon Canon EOS 50D (1/500)s iso5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0D (1/1250)s iso500 F2.8

Myself 2011. 11. 27. 13:22

딸들이 찍어준 2009 여름의 나.

여름이 조금씩 힘을 잃어갈 즈음에야 겨우 정리하는 사진들.. 늘 사생활엔 좀 게으르고 많이 잊고 마는 나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은, 공적인 존재로서의 내가 위치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한다. [NIKON] NIKON E5700 (1/60)s iso200 F6.1 [NIKON] NIKON E5700 (1/4)s iso100 F5.0 [NIKON] NIKON E5700 (1/1000)s iso100 F5.7 [NIKON] NIKON E5700 (1/2000)s iso100 F7.4

Myself 2009. 8. 20. 12:15

아이들의 카메라속 내 모습

독일 여기저기를 다니며, 아이들이 누른 셔터 속 나의 모습..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었다. 난 너희들에게 좋은 아빠니? ..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950 IS (1/158)s iso80 F2.8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950 IS (1/100)s iso80 F3.2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950 IS (1/400)s iso80 F3.5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950 IS (1/200)s iso80 F2.8 [Canon] Canon Canon DIGITAL IXUS 950 IS (1/25)s iso200 F2.8 [NIKON] NIKON E5700 (1/250)s ..

Myself 2009. 4. 23. 11:39

세월.

한 해, 한 해, 늘어가는 주름과, 줄어가는 말 수와, 더욱 줄어가는 큰 웃음과 그리고 알아갈 수록 어려운 세월의 가르침 사람의 행보.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10)s F5.6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10)s F5.6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6)s F5.6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60)s F2.8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15)s F3.5 [Canon] Canon Canon PowerShot G7 (1/15)s F5.6

Myself 2009. 1.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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