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지금 어디로 가는가...
어디를 보고 있는가..
고단한 세상의 한 가운데,
그대의 눈을 멈추게 한 것은 무언가..
내 곁을 지나치는
타인의 곁눈질,
내 삶을 태우는 식어가는
시곗 소리.
이렇게 가면,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살면,
어떻게 사는걸까...
이 길 위에서 난 왜 또 낯선듯
서성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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