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사각공간안의
사람들 바라보기.
나는 틀이 없고
저이들은 틀을 즐기고
나는 찬 바람을 안고
저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묻혀있고,
저이들은 날 바라보며
바깥은 추울거야..
상상을 한다.
나는 자유롭다.. 라고
자위를 한다.
따로 또 같이,
사람들은 살아간다.
절묘하게 살아간다.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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