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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한 마디..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4. 12.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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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 에서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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