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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타바바라 무박이일 여행후기 - episode FOUR

Santa Barbara

by liaison 2008. 5.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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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10장의 사진내외로 update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000 x 1500 pixel jpeg images are available a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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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ang (솔방 or 솔뱅)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곳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95 % 이상은 관광이 목적이기에,
여러나라 사람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목격하기 쉽습니다.

차가운 도시에서의 3년이란 기간으로부터 되찾은 한 시간의 여유...
비록 이름도 모르고 다시 만날 일조차 없는 이들일테지만,
서로에게 넉넉한 미소를 아끼지 않습니다.

유럽의 맛을 강하게 느끼게 해 주는 이유 중 하나는,
건물의 장식일겁니다.
반복되는 패턴의 디자인은 거리의 휴지통에도
어김없이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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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를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멋쟁이 마부 아가씨...]




[관광객으로 보이는 할아버지하구 말들하구 함께 한방...]




[사진을 찍혀주는 탓으로 마차운행이 중지된걸 아닐까 할 정도로 인기만점입니다..]




[즐거운 웃음꽃과 함께 담소하며 마주치는 관광객들...]





[좋은 사진을 얻을려면, 많이 찍으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찍었네요.. 아참~, 여긴 안데르센 박물관이랍니다...]


[그래고 아쉬워 한방 더... 아~ 지나가는 이들이 들어간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하구... 흠]




[여기 와서 길 잃는 사람, 많이 봅니다...   그럴땐 잊지 말고,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




[역광으로 찍어본, 풍차 모양의 건물...]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다가가보니, 동네주민인 듯 한 아주머니랑 성격 좋아보이는 강아지하구 산책나왔다가, 지나가는 관광객이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고 있더군요...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 혹시라도 이런 경우 만나심,
'Can I pat?' 하고 먼저 물어보시는 여유 있으시길 바랍니다... ]




[좋은 사진 얻을려면, 많이 찍어야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여기서도 계속 찍었네요..  자그마한 painting gallery였네요.]




[2명에서 6명까지 탈수 있도록 만든 인력 자동차...  아이들의 모습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비슷해요.. ㅎ]




[우체국이네요.  귀엽죠?]




[휴지통에도 비춰진 관심.. ㅋ]




[비슷한 계열의 색감들로 반복된 패널 디자인.]




[유럽엔 못 가봤는데, 여기가 거기 같네요. ㅋ]




[멀리 보이는 건물 벽에도, 비슷한 패널 디자인이 보이시죠?]




[관광객 정보센터 exterior이구요.]




[One of great 'SUBWAY' (샌드위치 체인점) spots in the nation, I guess... ]




[Solvang이랑 Santa Barbara, 조~금 떨어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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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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