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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ort of Notes - (You Are) More Than Paradise

Song of hearts

by liaison 2006. 9. 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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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The Best 97-00, 2002]

I heard it at midnight
It's a song that I used to love and dream
Don't go away, Don't leave me alone,tender lullaby
I can feel my heart's beat
The sky above me turns into a sand hill
And a river passes through me
Life goes on like a passing car's head lights

I saw a dream of a southern paradise
Over the mountains and in the sunshine
Red flower sunset wrapped around me
I felt so free
But there was no one to hold my hand
I was alone

And after I woke up
Still that dream expands with my body
I was thinking so long
On this land, is there something
more than love for me?

I know that you are more than paradise
When your arms are around me
I realize everything is beautiful, just like a storm
Though I take a plane to go somewhere far away
But I can't fly away my hert

I saw a dream of a southern paradise
Over the mountains and in the sunshine
Red flower sunset wrapped around me


난 한밤에 이노래를 들었어
지나간 사랑과 꿈에 관한 노래를..
멀리가지마 날떠나지마....
혼자서 감미롭게 내 심장 박동을 느낄수가 있어
날 비치던 태양이 모래언덕으로 잠기네
그리고 강은 나를 통과해 흘러
인생은 지나가는 차의 헤드라이트 처럼 지나가

나는 남쪽 낙원의 꿈을 본적이 있어
산위와 태양빛 안으로 빨간 꽃같은 노을빛이
내 주위를 감싸 나는 자유를 느껴
그러나 내가 혼자였을때 그리고 내가
깨어 났을때 내 손 잡아주는 이 없었네

아직 그 꿈은 날 감싸고 있어.
나는 꽤 오래 생각하고 있었어
이땅위에, 사랑보다 더한게 나에게 있을까?
난 알어 니가 낙원보다 더 좋다는것을

너의 팔이 나를 감쌀때 폭풍처럼
나는 모든것들이 아름답다고 느껴
비록 어디 멀리 가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내 사랑하는 이로부터는 도망갈수가 없어
나는 남쪽 낙원의 꿈을 보았네

산위그리고 태양빛안에 붉은 꽃의
저녁놀이 내 주위를 감싸네 나는
자유를 느꼈어 그러나 나는 알아 니가
낙원보다 좋다는걸 너의
팔이 나를 감쌀때 폭풍처럼
모든것들이 아름답다고 느껴





하타케야마 미유키 (畑山美由紀 - 1972년 생).
일본 시부야케 음악계의 보석이다.
포크와 보사노바가 묘하게 결합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ort Of Notes'는 기타리스트 'Kojima Daisuke'와
여성 보컬리스트 'Hatakeyama Miyuki'
로 구성된 일본 혼성 듀오이다.
1996년 동경 시부야에서 결성해 그곳을 중심으로 클럽 활동을 하는 동갑내기다.
우리나라에 이들의 앨범이 처음 소개된 건 2002년에 그들의 영어 가창곡만을 추려서
베스트앨범 성격으로 만든 [The best 97-00] 앨범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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