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돌아 가신 후 첫 생신..
집에서 아침에 아버님 영전앞에서 함께 식사하고,
포천의 산소에 갔었다.
첫 생신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어머님이 가르쳐 주셨다.
생전에 그토록 좋아하시던,
담배 몇개피 놓아드리고, 그리고 술도 여러 잔
묘소 주변에 둘러 드렸다..
수유동 가는 길...
아버님이 안계시는 수유리 가는 길은
여느 때 보다 많이 쓸쓸하다.
어머니는 얼마나 더 그 쓸쓸한 자리를 느끼시고 계실까..
수척해 지셔가는 어머니,..
힘 내세요.. 제가 더 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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