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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젊은 날.

Memory

by liaison 2006. 8. 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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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소년시절... 내 중학교 고교 시절 사진과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랐다...

아버지도 저렇게 마르셨었는데.... 포천의 어느 강에서 시간을 보내셨는가 보다..



20대 후반정도 혹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버지...



아버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포즈네요...

어머니를 만난 것이 20대 초반이었으리라...

30대 중반으로 추측되는 아버지.

석관동 집에서 40대의 아버지..

아버지와 어머니와 내가 있는 몇 장 안되는 사진중에서...



아버지의 아버님과 나.



맨 왼쪽은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가운데 어르신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 역시 보통 미남이 아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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