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CD나 MP3 같은 DIgital Sound보다는
예전 Analog 음향을 선호하고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나도, 내 친구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동네 분당의 정자역 근처에 Music Analog라고 하는
카페는 그런 면에서 우리에겐 큰 혜택이다..
약 6,000장 정도로 추산되는 LP.. 흐뭇하다...
저 많은 음반을 단돈 5,000원 짜리 맥주 한 잔에
들을 수 있다니...
친절한 사장님..
곡을 리퀘스트 하면, 일일이 찾아서 걸어 주신다.
맥주 한 잔 놓고 두시간 버티니 눈치는 쫌 보였다..
그저께 양주 마실 땐 친절했던 언니들이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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