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신기가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더 귀엽고, 안정적인 표정...
떨지도 않고, 불안해 하지도 않는 모습.
그 날 우리 윤희를 만났던게
이 녀석의 삶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네요...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덩달아 효리양도 이렇게 예쁘고 튼실하게 크고 있네요...
늘 둘이 장난치고 아껴주고...
잘들 커라..
작년 11월 5일 ... 신기 줏어 온 날의 사진입니다...
자꾸 그때 일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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