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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도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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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aison 2004. 2.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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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30대 주부 도박의 대모 강 x현 여사 도박 현장에서 검거되다~

어제 2월 24일 화요일 밤 9시경 강남역 근처의 한 식당을 덥쳐 지난 3년간 부유한 척하는 주부 도박단을 이끌며 도박 행위를 일삼고 많은 건전한 척하는 주부들을 가정 파탄에 이르게 하였던 전직 가짜 대학생 강 소X 씨가 도박 현장에서 분당 경찰서 도박 전문 베테랑 형사 이 경X 경장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쿠사일보의 고참 기자 한 상X 기자와 현장을 급습한 이 X영 경장은 지난 3년간의 수 많은 추적과 실패를 회고하듯 의미있는 한 마디를 내 뱉었다.
' 주부 도박단 이거 근절 되어야 합니다...우리 마누라두...흑흑...돌아와라 자기..' 
쿠사 일보는 이를 독점 취재한 한 X봉 기자에게 특종을 취재함을 인정해
하와이 5박6일 휴가를 허락했으나 기자정신에 제정신이 아닌 한 X봉기자는 또한 다음과 같은 전혀 의미 모를 한 마디를 던졌다.
' 네가 가라 하와이....'


현장에 경찰이 덥치자 문을 지키고 있던 30대 중반의 남자가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당황해 했다.


 
도박을 하다 잠시 식사중이던 도박단 리더들 강 x현 여사, 원로 가수 김 x희 여사, 최 승x 여사등이 급하게 경찰이 급습했다는 문지기 민 x 홍씨의 다급한 고함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리더인 강 x현 씨는 역시 다년간의 경험자 답게 판돈 6,250원을 급히 방석 밑에 밀어 넣는 노련함을 보였다.


 
베테랑인 그녀도 크게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현장범으로 검거되자 후회하듯 얼굴을 감싸고 오열하며 남편의 이름을 외쳤다..' 성 시경씨....흑흑'

 
이번 사건 해결의 수훈갑 이 경X 경장의 여유있는 포즈.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시종 일관 침착하게 셔터질을 감행한 쿠사일보의
한 X봉 기자가 파안대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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