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 해의 끝에서..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5. 12. 21. 23:20

본문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345)s iso400 F5.6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지난 일년의 부족함과 미진함을 정리 해야 할 시간

정말 다사 다난해서,
어떻게 12월이 와서 또 다 가버리는지,
기억도 없고 실감도 없다.

매일, 지는 해를 보면
그냥 안타까울 뿐...

내년에는 또 무슨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두렵기도 흥분되기도 한다.

2005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크게 후회로 남는 일이 없다는 그 것 하나로
위안하고 웃음 지어야겠다.

건강하고, 후회가 없음을
나의 일년에 마침표로서 주저않고
찍으리라.

나의 신께 감사의 기도와 함께,
나약한 한 인간으로서

다시 시작하는 항해의 순조로움을 위해.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345)s iso400 F5.6



 


'Trip and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러리 오픈했습니다...  (18) 2005.12.27
Merry Christmas~~  (20) 2005.12.24
본격 첫눈 분당...  (22) 2005.12.04
효리  (4) 2005.10.29
전시 상황?  (10) 2005.10.2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