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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첫날 단월에서 맞은 새벽.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6. 10. 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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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회사의 출발을 공식 선언하는 워크샾...
누군가의 말대로 이 회사의 역사적인 도약이자,
그리고 기념비적인 날...
우린 모두가 이 날을 기뻐했다..
시끌벅적한 저녁이 지나고 오랜 불면과 뒤척임의
시간을 보내고 난 새벽녘...
난, 내 삶의 여느때 같은 하루지만
또 이 특별하고, 평범한 하루의 시작을 놓지고 싶지 않아서
잠든 후배들의 숨소릴 뒤로하고
차갑고 어두운 공기속으로 몸을 숨긴다..
그 앞엔 언제나 새 의식, 새 세상이 나를 맞는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K100D (1/769)s iso400 F4.5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K100D (1/250)s iso400 F8.0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20)s iso400 F2.8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125)s iso400 F2.8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250)s iso400 F2.8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125)s iso400 F2.8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3333)s iso400 F4.0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769)s iso400 F4.0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ist DS (1/3333)s iso400 F4.0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K100D (1/60)s iso400 F13.0


[PENTAX Corporation ] PENTAX Corporation PENTAX K100D (1/90)s iso400 F4.5

참으로 평화로운 풍경중의 흔들리는 내 모습이다...
그리고, 내 미천한 머릿속이 부끄러워지는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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