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의 묘 앞에서
Gump의 눈물젖은 대화중.....
난 잘 모르겠어 ..
댄 중위는 인생은 바람과 같이
그저 흐르듯 스쳐가는 것이라 했고,
엄마는...
누구에게나 그의 인생에는
'운명' 이라는게 정해져 있다고 했어..
난,
그 두가지가 함께 있다고 생각했어.
Jenny 네가 너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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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아이들에게, 인생의 격정을 주려는 것인가..,
아님, 내 뜻대로 더 넓고, 큰 밑그림을
그려 주려는 것인가...
너희들이 겪으며 깨달아야 할 것,
그리고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줄 수 있는 어떤 기회...
너희들의 삶 안에서 가치롭게 녹아들길 기도 할 뿐이다..
나를 이제까지 지켜주신
나의 신께.
잘 다녀와라... 사랑하는 승희, 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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