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oleta Pier

Santa Barbara

by liaison 2004. 7. 24. 23:04

본문


골레타 피어의 그리운 모습...

늘 같은 시간에 산책을 하던 많은 사람들...

아직도 노을 질 무렵엔 일상처럼
천천히 피어 위를 걸을 것이다.

노부부, 연인들, 혼자 맥주를 감추고 마시던 왜소한 청년
베트남 사람들, 금발이 길었던 여인,
아르헨티나 사람.

혼자 혹은 여럿이서.


그리고

나.



















  

'Santa Barba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살던 근교.  (8) 2005.06.29
최근의 산타바바라~~~와우!!  (10) 2005.06.18
Santa Barbara  (10) 2004.02.10
Goleta Beach의 노을  (33) 2003.11.13
Santa Barbara Pier  (7) 2003.1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