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ation
2004.09.03 by liaison
집에서
2004.08.28 by liaison
늙어져 가도..
2004.08.07 by liaison
초상화
어제 늦은 귀가.
2004.07.28 by liaison
옛날엔...
2004.07.24 by liaison
Portrait
2004.07.12 by liaison
낚시터에서.
2004.06.06 by liaison
늘 갖혀 있었다는 느낌 지울 수 없었다....
Myself 2004. 9. 3. 01:12
Myself 2004. 8. 28. 03:56
자기가 자기 모습을 찍어 댄다는 것은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갈증이 있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더 나는 탄산음료처럼 표현해 봐야 소용 없는 그 커다란 진공을 그리고 부딪힘도 없이 돌아오고 마는 空鳴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일일 뿐. 딱 하나... 이 블러그가 없어지지만 말았으면.... 오랫동안.. 그래서 내가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 노년을 맞아도 Aug.2004를 영상과 함께 글과 함께 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
Myself 2004. 8. 7. 13:53
누군가 내 초상화를 그려준다면... 이 정도쯤 될까?....
Myself 2004. 8. 7. 13:40
어제 늦은 귀가에 혼자 탄 엘리베이터 끝없는 거울 반영 속에 나 혼자. 오랫만에 느꼈던 저 쪽에 있는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 그런데 조금 후에 다시 느낀 것... 니가 더 무섭다~^^
Myself 2004. 7. 28. 17:39
옛날엔... 이랬다. 옛날엔.. 저랬다.. 그런데 옛날엔.. 지금 보다 어렸다.
Myself 2004. 7. 24. 22:32
Photo by Jason Seo
Myself 2004. 7. 12. 21:53
ㅎㅎ 찍히는 것이 좋은 것은 사진 뿐이야~~ 이렇게 마시는 커피도 낚시터에선 참 맛있어요! 仙界인가 인간계 인가~~
Myself 2004. 6. 6.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