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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것, 잊어가고 있는 것.

Monologue

by liaison 2007. 4. 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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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 해준 대로...

너무 많은 걸 잃고 온 것 같다.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는 것...
 
그 것 때문에, ..

너무도 많은 것을 두고, 잊고, 살아 온 것 같다...

문득 문득, 이렇게도 가슴이 허전한 것은,..

내가 두고 온, 그리고 잊어가고 있는,  저 건너편의 무언가가,..

가끔씩 너무도 슬퍼해서

그런 전달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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