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 해준 대로...
너무 많은 걸 잃고 온 것 같다.
사회적으로 성공한다는 것...
그 것 때문에, ..
너무도 많은 것을 두고, 잊고, 살아 온 것 같다...
문득 문득, 이렇게도 가슴이 허전한 것은,..
내가 두고 온, 그리고 잊어가고 있는, 저 건너편의 무언가가,..
가끔씩 너무도 슬퍼해서
그런 전달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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