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않은 일정인 부산 출장.
니시하라 왔을 때, 다니엘 왔을 때..
아침 첫 비행기로 갔다가 올라오곤 한 적은 있지만..
이번에 차로 갔다. 일요일 저녁 엄청난
단풍 관광 인파에 휩싸여 일곱시간 운전...
옆에 있던 모모이씨가 정말 미웠다.
그래도 일 끝내고 잠깐 부산 시내를 관통하며
사진도 찍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160km의 드라이빙을
만끽하며 세시간 반만에 돌아왔다.
부산...에이펙 회의로 긴장되고 번잡한 모습 그리고 떠들석한
사람들 성격....반면 정말 아름다운 일몰...다양한 얼굴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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