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

Opinion

by liaison 2003. 11. 19. 18:52

본문



(사진은 미디어 친구의 사진을 게재 하였습니다.)


가끔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때,
또 내가 직장의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어야 될까?  하고 생각할 때...
스치듯 지나가는 한 마디의 덕담에도 어떤 사람은 크게 느낄 수 있음을 생각하면...
다음 글을 한 번쯤 가슴에 새겨 보시길...


 <나를 바꾼 그 때 그 한마디> 가운데 몇 부분을 추렸습니다.

마이클 아이즈너(월트 디즈니 사장)
이 열다섯 되던 해에 야생탐험대에 참가하여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탐험대 리더였던 마흔 살의 브라우니가 해 준 말... '머릿 속에선 모든 상황이 실제보다 휠씬 위험하게 생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애써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보면 결국 아무 일 없이 안전하게 끝나더구나.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지. 그리고 매번 '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내가 겁을 먹었나'하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한단다.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선수)에게 우울한 날이면 어머니가 해 주었던 말... '얘야, 오늘은 앞으로 남은 네 인생의 첫날이란다. 

매리 매털린(딕 체니 부통령 자문관)에게 아버지가 이야기해 준 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야.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지.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가지란다.' 

도리스 컨즈 굿윈(존슨 대통령의 임기말 보좌관으로 활동한 역사학자)로 린든 존슨 대통령의 자서전을 집필하면서 그를 지켜보고 느낀 것... '가장 풍요로운 삶은 일과 유희, 그리고 사랑이 똑같은 비율로 내적 균형을 이룰 때 얻어진다고 했다. 한 가지를 추구하기 위해 나머지를 희생하다 보면 노년에 불행해진다는 것이다.'

-말로 토마스, <나를 바꾼 그 때 그 한마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