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터인가
주말엔
가끔씩 레고를 또각 또각 맞추며
밤을 새운다.
머릿속이 너무 지쳐 있어서
아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 때가
필요한데,
잠을 못자니
결국
찾아낸 한 가지 놀이, 레고.
완성품을 조립하는 대신 피스를 가지고
내 맘대로 손가는 대로 만든다.
머릿속이 하얘질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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