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QT 워크샾.
비가 오는 가운데..
수중전 축구도 하고,
실적 발표와 공부회도 했다.
가을이 깊어가고,
노르스름 펼쳐진 물먹은
볏잎들을 보면서
또
한해의 삼분의 일을 보낸 것을
아쉬워 한다.
진정한 강자는
아쉬워하는 세월에
지지 않을 만큼의 거친
노력을 한다.
카이스. 멋진 사내들.
사랑한다.
잘 생긴 우리 신입 사원 후배들....
너희들 꼭 멋진 카이스 맨 되야해...
1948년의 부룩클린교 사진..
시대와 공간이 이렇게
교차한다.
사진의 매력이다.
소년, 너의 그 맑은 호기심 가득한
눈동자...
잃지말자.
우리의 처음 하얀 꿈.
전시 상황? (10) | 2005.10.24 |
---|---|
효리 (6) | 2005.10.22 |
아침 달. (8) | 2005.09.23 |
2005 추석 선산에서. (21) | 2005.09.19 |
모두에게 평온한 추석 되길.. (9) | 200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