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서 묶었던
전통료칸(여관)
산장 '안개마을'의
이구석 저구석을 올립니다.
사실 경치보다는
주인인 川崎씨 부부의 가슴 따뜻한 배려가
더 매력적인 공간이었기도 했습니다.
2층 통행로의 작은 창과
바깥 풍경
작은 장식 하나도 소홀함이 없고
깔끔했고..
난 바쁘게 사진을 찍을 수 밖에...^^
2층 방의 소박한 창과
그 창에서 내려다 보이는 유후인을 통행하는 기차들..
산장 안개마을엔 방마다 이렇게 추억록이
놓여져 투숙객이 자유롭게
감상을 남길 수 있고 다시 왔을 때
그 때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 두었다..많은이들의 다양한
이야길 읽을 수 있었다.
일층 우리 방에서 바로 보이는 작은 연못
커다란 잉어가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앞마당의 소박한 장식물..
3일째에는 산장 부근에 흰눈이 소복하게
고요하게 내렸다.
또 다른 풍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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