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아버님 팔순에 즈음하여서.
깃발 쫓아다니는 팩 여행은
죽기보다 싫어서..
혼자 찾아보고 알아보고 하다가..
유후인 (湯布院)
이라고 하는 작은 마을엘
다녀 왔습니다.
맑은날, 비, 눈까지 전부
보고
달보고,별보고
온천도 즐기고... 차 시간
맞추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뭏든..
즐겁고도 오래남을 추억을
마음속에 담아 왔습니다.
오늘 부터 정리되는 대로 조금씩
올릴 예정 입니다..
기대 하세요^^
작지만
아기 자기한 마을에
눈까지 고요히 내렸다.
찻 잔위에 녹차를 올리고 아래에 초를 태우니
방안에 건차잎 향기가 가득..
좋은 아이디어 였다.
일본의 작은 전통 여관
SANSO KIRINOSATO
라는 곳에 묵었습니다.
아주 아기자기 하고 예쁜 이곳을
다음 편에 좀더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SANSO KIRINO SATO(山莊 霧の里) (11) | 2006.02.13 |
---|---|
YUFUIN 에서 (52) | 2006.02.08 |
풍경 (10) | 2006.01.04 |
[스크랩] [캄보디아] 역사 (0) | 2005.12.27 |
부산에서 (17) | 200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