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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리조트와 삼양목장.

Trace

by liaison 2012. 5. 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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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별무 계획없이

대충 짐챙겨 나선 길..

늦은 사진 정리. 3일째 비... 하지만 간다, 내일은 반드시 개리라 믿고~~

 

 

평창한우촌에서...건희의 표정..고기 첨 먹냐?

 

 

 

 

 

 

 

 

 

쿠팡 덕분에 좋은 리조트 아주 저렴하게 예약하고..

 

 

 

 

 

 

 

 

귀여운 꼬마악마 한 건희는 신났다~~ 그 와중에 앵구리버드 한 판!

 

 

 

 

 

 

 

 

 

펜션 근처의 수량 풍부한 속사천.

 

 

 

 

 

 

 

 

 

승희 윤희와 다시 오리라 다짐...근데 여름은 여기 완전 시장터가 되겠지? ...

승희 윤희가 여름에만 오는게 너무 아쉽다...

오월이 최곤데..

 

 

 

 

 

 

 

 

 

이어서 가 본 대관령 삼양목장..

1972년의 주황봉지 라면은 내게 각별하다..

거의 매일 먹던 라면..

 

 

 

 

 

 

 

 

 

건희 주의!!  입구에서 매표소 청년이 예고한 애들은 날아갈 수 있는 강풍...

목장 정상은 이렇게 바람이 잦아 풍력 발전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2001년에 하노버 메세에서 봤던 발전기 브랜드들이

여기 모두 세워져 있다..감회가 새로왔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함...곧곧에 남아있는 눈이 해발 1050 고지임을 실감케한다.

 

 

 

 

 

 

 

여행 도사 한 도사의 날씨 예측은 기똥차다~~ 평창까지는 안개와 흐림.. 이 곳만 하늘이 대박청명~~!!

John Vallentine아저씨의 대~박!! 외침이 갑자기 생각난다~~

 

 

 

 

 

 

끝없이 전진하는 건희 덕에 그 날 엄마가 많이 걸었다...

ㅋㅋ 건희의 고백이 있던 날..

"엄마 고집 부려서 미안해요..."

걷다 보니 이건 아닌가보다 싶었던지...귀여운 놈.^^

 

 

 

 

 

 

 

 

 

 

사진 게재의 제한이 있구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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