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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들어온 날...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4. 8.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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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냉장고와 함께 살게 되었다...
비록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고르고 골라 색도
내 맘대로 정하지 않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온 냉장고 이지만..
정 붙이고 살아야지...
( 예상외로 인디안 핑크계의 비교적 좋은 색이다 ^^)
구 냉장고 청소와, 2시간 텀을 가진후 새 냉장고로의
이전이 가능한 탓에 그날 34도의 아파트는 온통 얼음 녹은 물과
온도차에 의한 수분 발생으로 볼 만했다...
ㅋㅋ 즐거운 경험이다.

야! 잘 살자.. 힘겹게 빼곡히 이것 저것 집어넣어도 불평 말고..
그날 무더위 때문이었는지 노을 참 좋았다.

분당 온지도 꼭 2년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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