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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림 농원에서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4. 7. 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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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는데

새벽녘에...

주인 아저씨께서
돌아오셨다.

'안녕하세요?'

뭐하세요? 사진찍어요?

비가 참 세차게도 내리는데,

저 거미는 집 걱정도 없는듯이
무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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