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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뵈러 간 날.

Trip and Place

by liaison 2004. 8.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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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 가는 길. 이 곳을 지나 수유리로 간다.



저녁에 아버지껜 칼의 노래, 현의 노래 어머님껜 주 현미, 그리고 트롯가수의
테잎을 몇 개 사서 가뵈었다.
두 분만 계신게 얼마나 심심할까 .. 요즘 마음이 좀 많이 간다..
함께 보쌈과 칼국수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아들에게 얻어 먹는 저녁 식사가 어머님은 내심 좋으신 듯
웃음을 감추시질 않았다.

어머니...그 동안 참 죄송했습니다.
저도 속 많이 상했거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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