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못지 않은 더위에도 길위엔
성급한 낙엽들이 뒹군다
늦여름인지, 초가을인지
애매했지만,
하늘과 물만은 최고의 색조를 뽐낸다
구월도 중순이 지나고, 어느덧,
2008년도 피크에 이른 느낌이다, 이젠
기울어 갈 날들이 남은 것 같다.
참 색감이 좋았는데,
펜탁스를 안 가져왔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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