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을 보낸 석관동을 들러보았다.
높은 담장의 중.정 때문에 개발이 막혔던 곳.
지금도 그 곳은 시간이 멎은 듯 활기라곤 느낄 수 없었다.
추적 추적 비오는 토요일의 선명하지 않은 기억이
그대로 묻어났던 곳 석관동.
이 좁다란 골목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흙과 허름한 담장은 없어졌지만,
용구네집 민주네집은 그대로 있었고..
승환형네, 그리고 우리집은 왠 어울리지도 않는 빌라맨션같은
건물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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