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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해후, 새로운 만남.

Trip and Place

by liaison 2010. 10. 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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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거의 반복에 가까운 일상과

공인으로서의 삶과 생존에 대한  '일'이라는

큰 짐 (감히 짐이라 표현한다.)을 어깨에 달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그래도 그 짐을

잠시 내려두고, 생각과 기억을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몇가지 방법중 하나인

옛친구를 만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알콜의 힘을 빌어

힘차게 떠들어 보는 것.

이 날은 옛친구, 좋아하는 사람도 다아 만났으니,

얼마나 좋았으라..(나는 그랬는데, 나머지 분들은 모두 처음 보는 사이..)

-.-;'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는데..

아버지도 그렇게 사람을 곁에 두시기를 좋아하셨다..

가족들은 그 분의 술에 대한 관행이 불편해

많이들 불평을 했지만...

내 속에 아버지의 피가 있음을 솔직히..

속일 수 없다.

강하 선배님, 라이벡, 문백( 나이 순서입니다 ^^ㅋㅋ )

즐겁고, 정을 느낄수 있던 시간에

그 설렘이 이렇게 새벽을 또 밝히는 지도 모르겠다.



 





[SAMSUNG ] SAMSUNG SHW-M110S (1/8)s iso200 F2.6

[SAMSUNG ] SAMSUNG SHW-M110S (1/13)s iso125 F2.6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80)s iso5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100)s iso5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4)s iso16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5)s iso1600 F2.8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5)s iso1600 F2.8




정말 이분들이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이란 말인가?

ㅋㅋ



[Canon] Canon Canon EOS 5D Mark II (1/20)s iso1600 F2.8

 





귀네스.. 오랜만에 마시니, 좋던데....^^


[SAMSUNG ] SAMSUNG SHW-M110S (1/8)s iso400 F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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