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너무 정신없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갈 생각도 잘 못하지만..
늘 쓰는 휴대폰엔,
내가 사는 모습이 간간히 있어서.
이렇게 기억을 반추할 수 있다.
이게 어디냐 싶다.
4월부터 바로 몇 일전까지
휴대폰이 기억을
늘어놓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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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여전히 건강히들 잘 계신다... 식구가 좀 더 늘긴 늘은 모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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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만나게 된 동* 건설의 김 ** 부사장님의 특이한 취향.... 이게 뭐게 ~~~ 도대체... 저 위의 알도 보라..헉! 하지만, 징그럽다 하면서 다 먹었다~~
[SAMSUNG] SAMSUNG SCH-M715 (1/500)s iso50 F2.8
유월의 내 머릿속은 정말 누군가 완벽하게 꼬아놓은 실타래 같았다...
오월낚시터(낚시터 이름)의 물빛은 내 마음과는 너무도 달리 평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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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 선배이시자,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한 직장을 통해서 인연을 갖게 되고, 술자리나 개인적인 교분을 통해 알게 된 어른
이 육수 회장님의 타계는 나와 형제들과 다름없던 많은 선,후배들의 가슴을 아리게 때리고 지나쳐 갔다
[LG CYON] LG CYON SV800
[SAMSUNG Electronics] SAMSUNG Electronics Anycall SPH-W5000 2M (1/125)s F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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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의 귀환~~~ 키도 훌쩍 커졌고, 마음속은 더욱 성장하여 귀국한 딸들...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예전과 달리
너무 깊고 넓어 졌다... 아빠도 그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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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본 태강릉... 1984 .. 정말 오래된 추억이 생각났다.
그나마, 이 휴대폰이라도 있었으니..
2010년도 어느때보다 숨가쁜 여름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