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을 로텐부르그 성에서 보내고
우리에게 맛있는 식사와 더 없는 친절을
서비스한 호텔 GAST HOF LINDE의
조그만 식당에서의 식사는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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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틑날 우린 유태인 수용소가 보존되어 있는
Dachau로 이동했다
이동중에도 기타를 연마하시는
한윤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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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른 다카우 성의 특이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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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HAU 유태인 집단 수용소
뮌헨 북쪽 약 16㎞ 거리의
다하우 시(市) 변두리에 세워진 이 집단수용소는 SS(나치 친위대)가 조직한
수용소들의 모델이 되었으며 훈련 중심지였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약 150개에 달하는 지부 수용소가 남부 독일과
오스트리아 여러 곳에 세워졌고 이들은 본부 수용소와 합쳐 다하우라 불렸다.
이 남부 조직과 함께 부헨발트에 중부 수용소, 작센하우젠에 북부 수용소가 세워졌으며 적어도
16만 명의죄수가 본부 수용소를, 9만 명이 지부를 거쳐갔다. 질병, 영양실조, 육체의 억압 등 소위 '자연감소'로
적어도 3만 2,000명의 입소자들이 이곳에서 죽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입소자들이 폴란드의 집단학살수용소로 보내졌다.
다하우는 독일인 의사와 과학자들로 하여금 입소자들을 의학실험에 강제로 사용케 하기 위해 최초로 실험실을
세운 가장 중요한 수용소였다
(→ 생체실험). 의사와 과학자들은 입소자를 실험재료로 삼아
① 대기압의 급격한 증감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② 온혈동물의 냉동을 연구하며,
③ 죄수들을 말라리아에 감염시킨 뒤 여러 치료약제를 시험해보고,
④ 바닷물을 마시거나 음식이나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계속된 이런 실험과 혹독한 생활환경으로
다하우는 가장 악명 높은 수용소가 되었다. 전쟁이 끝난 뒤
이 수용소 및 다른 수용소 출신 과학자와 의사들은 뉘른베르크에서
'의사 재판'(Doctors' Trial)을 받았고 이중 7명이 사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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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모르고 성장한 나나, 특히 승희 윤희에겐
이 곳 에서의 여러자료와 생생한 현장이
꽤나 충격이 었을듯...
같은 전범국인 일본은 이러한 독일의 자세를
본받아서 은폐와 부인으로 부터 긍정과
명확한 과거반성과 보상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눈 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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