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가 좋아하는 미술관..
피나고텍의 신관쪽만 보기로 했다..
고야,모네,세잔, 고흐, 고갱, 피카소,밀레등
우리 한국인이 많이 접한 화가들의 그림이
다수 전시되고 있어서 더욱 기뻤다...
그림을 몰라도 그 거장들의 붓터치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 그저 영광스러울 뿐이었다..
사진은 되도록 자제했다.
뮌헨 시내의 작은 성당엘 들어섰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
내부의 그 웅장함과 섬세함이
Wuerzburg에서 본 것과
거의 같은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너무도 잘 복원 보존되어 있어
한참을 보다가 잠시 우리의 여행을 위하여 기도도 하고 나왔다.
윤희 뒤로 보이는게 모두 맥주잔
Hof Brau Haus에서 난 맛난 맥주를
녀석들은 레모네이드와 독일 족발을~~~
몇번 쓱삭쓱삭 썰더니...
ㅋㅋㅋ
모두 먹어 치웠다~~
맛난 것~~~!
어느틈에 윤희는 기념의 낙서도 해놓고...
Feel 받은 우리는 일본 라면을 한그릇씩 더 하고
호텔로~~
어찌나 먹고 싶던지...
많은 걷기로 살짝 슬림해 지던 허리여~~ 그리고 ~ 다이어트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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