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동그라미, 네모. 세모의 세상 속으로.. 또 아침을 시작했다. 뭐, 꼭 좋은 일을 기대하고 시작한 하루는 아니지만, 요즘은... 재미없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3333)s iso200 F2.8 오후 늦은 그림잘 끌며.. 다시 돌아 오는 길엔 여전히 많은 차들이 제 자릴 찾아 가느라 분주했다. 바쁘고 고단한 하루가, 석양과 함께 저렇게 이름을 묻고 있다. 2005년 11월 22일. 아무도 다시 추억하지 않을 것 같이 슬프게 스러져 간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2000)s iso200 F2.8
Episode
2005. 11. 2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