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ison's Image and Story

다들 잠든 새벽 시간 깨어있는 건 왠지 난 살아 있다는 몸부림 같은 느낌. 어젠 그렇게 찬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더니 새벽 공기가 참 푸르다. 사월 초의 하루가 또 이렇게 아름다운 푸른 색으로 내게 담겨진다. 4월 2일 새벽

Travel and Place 2 2004. 4. 4. 10:40

방배동 라이브 카페 Mond 정말 노래 잘 하는 선배님과 형수님 선배님, 즐거웠습니다!!

Travel and Place 2 2004. 3. 19. 20:22

쉬는 토요일, 한가한 오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테리 목욕 시키고 또, 사진기 장난에 음악 듣고 신디 치고.. 기타도 두들기고.. 커피 마시고.. 도우넛 먹고 제일 즐거운 시간은 빨리도 흐른다. 에구 벌써 오후다~~ 행복하다!! 테리가 그런다 ' 에그그...저 양반 또 심심했어....' '어디 그거 엄한데만 찍지말고 나도 한 장 찍어주슈~~' '으이구 저 화상... 멀 저리 찍어대누...발이나 가꾸자' 불법무기- 8년째 가지고 있는... 우리집에 침입한 그 넘 캬아~ 그 넘 참 멋진 몸매를 가졌는걸~~ 내가 젤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 슨우피~~~

Travel and Place 2 2004. 3. 13. 21:41

'궂은 날씨 덕분에 일찌감치 낚시터에서 철수 해야 했는데..하길 잘했다...' 몇번이고 되뇌이며 서해 바닷가의 멋진 풍경에 빠져 들었다... 저녁에 먹은 굴구이와 그리고 막 잡은 해삼의 맛은 정말.. 최고였다.

Travel and Place 2 2004. 3. 2. 04:59

낚시로 떠난 여행이 굳은 날씨로 인해 계획에 없던 서해안 여기 저기를 돌아 다니게 되었다 광천이라는 곳은 토굴에서 숙성시킨 젓갈류가 유명하다는데 마침 오일장이 열려 한 바퀴 돌아 보았다.

Travel and Place 2 2004. 3. 2. 04:51

달과 구름 1 (기내에서) 너무 일정을 빡빡하게 만들어 가서 사진도, 관광도 전혀 못하고, 그냥 미팅하구 숙소 왔다갔다 ...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열심히 일할 때라고 자위하면서... 달과 구름 (기내에서) 달과 구름 2. 숙소 Pan Pacific Resort 배 동경 친구들 건강하셨죠? 다녀오니 역시 한국의 기후가 최고임을 다시 느낍니다 곧 겨울도 올테고 마음이 넉넉해 질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을을 만드시길....

Travel and Place 2 2003. 10. 12. 18:53

편집기능이 자주 다운되므로 그냥 무순으로 넣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무제 배에서 논 테리.. 펜션 발코니와 하늘 휴식의 도구들. 노을 again 펜션 異面

Travel and Place 2 2003. 9. 15. 08:14

여행의 기억이 오랫동안 내 주위를 맴돌기를 기원한다. 여행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그 곳에 갈때까지, 그리고 다시 돌아올 때의 내 마음가짐이 어떤 충만함으로 가득한 지가 무엇보다 소중할 것 같다. 무제 염전 부근. 길 해안

Travel and Place 2 2003. 9. 15.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