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도 모르는 것, 그런데 내가 모르기에 이상한 것, 너무도 궁금한 것, 내 생각의 근간, 왜? 왜일까? 왜 나일까? 늦은 밤의 술이 아직 두통을 끌고 온 아침 일요일... 좀 볼륨 높인 음악이 거슬리긴 하지만 내 첫눈 뜰때 아침은 조금은 흐리고 어두웠다. 기억해 보니 어제 만취 상태에서 아파트 복도 에서 저쪽을 향해 몇번 셧터를 눌렀었다... 사진을 보니 취기가 느껴진다 헤헤 ~ 제가 사는 분당의 야경 입니다. 분당...좋은 동네다. 집앞에서 낚시도 할 수있는.. 공기도 좋고.. 다 좋다.. 다 잘 될 것이다 ...잘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