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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도 모르는 것

Monologue

by liaison 2003. 6.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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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도 모르는 것, 그런데 내가 모르기에 이상한 것,
너무도 궁금한 것,  내 생각의 근간,  왜?  왜일까?
왜 나일까?  늦은 밤의 술이 아직 두통을 끌고 온 아침
일요일... 좀 볼륨 높인 음악이 거슬리긴 하지만
내 첫눈 뜰때 아침은 조금은 흐리고 어두웠다.
기억해 보니 어제 만취 상태에서 아파트 복도 에서
저쪽을 향해 몇번 셧터를 눌렀었다... 사진을 보니
취기가 느껴진다  헤헤 ~
제가 사는 분당의 야경 입니다.  분당...좋은 동네다. 집앞에서 낚시도 할 수있는..
공기도 좋고..  다 좋다..  다 잘 될 것이다 ...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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