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과 인간 그리고 일상.
사람, 삶, 일상, 지탱, 버티기... 하루 하루 참 많이도 지나쳐 왔다. 늘 벼랑같이 내일이 추락같다고 생각해 왔는가? 우연히 들여다 보게된 타인의 고단한 삶에.. 차 안에 앉아 사진기를 들이대는 자신이 사치스럽고, 나약해 보인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이 사진을 나중에 보면서 드는 감정이. [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1/345)s iso200 F4.0
Monologue
2005. 9. 7.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