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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사진 - 독일 스타른버거제에서.

    2012.05.10 by liaison

  • 사랑한다 예쁜 딸들~~~

    2012.05.04 by liaison

  • 평창, 삼양 목장 2부.

    2012.05.01 by liaison

  • YJ리조트와 삼양목장.

    2012.05.01 by liaison

  • 2012년 4월 2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마계대전

    2012.04.29 by liaison

  • 4월 봄이 오는 분당.

    2012.04.16 by liaison

  • 흔들리는 눈동자

    2012.04.06 by liaison

  • 토쿄 맑음.

    2012.04.06 by liaison

내 인생의 사진 - 독일 스타른버거제에서.

2009년 이른 봄 승희 윤희와 한 여행에서 경로와 일정을 갑자기 바꾸어 생각치 않던 길을 지나게 되었다. 그 곳에서 만나 스타른버거 호수와 그리고 너무도 아름다왔던 이름모를 길. 딸들과 많은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조그만 차로 달려대던 2000km.. 늘 느끼고, 하는 말이지만, 꼼꼼한 일정을 짜서 여행을 나선다 해도, 계획하지 않은 길에 들어서고, 겪게 되는 우연한 헤맴 역시도 얼마나 훌륭한 여행의 일부가 되는지.. 그 우연한 시간과 공간에 감사하며. 내 일생의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The moment of special images 2012. 5. 10. 04:44

사랑한다 예쁜 딸들~~~

Trace 2012. 5. 4. 17:10

평창, 삼양 목장 2부.

평창, 대관령 삼양 목장 여행 제 2부~~ 아뭏든 어제의 흐린 기후는 싹 가시고.. 날씨의 축복아래 많이 걷고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목이 길고, 눈이 유난히 크고 검은 타조들.. 건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얘, 넌 어디서 왔니"? "나? 분당이라고 아냐"? 촌 놈들 끼리의 대화.. 양을 방목하는 5월에 한 번 더 오고 싶었다~~ 건희는 양에게 건초를 주고.. 저 나무들이 더 푸르러지면 오월인게다.. 잘 쉬었다.. 오랜만에.. 최고의 맑은 공기와 청명함. 우리나라 만세!! ~~^^

Trace 2012. 5. 1. 05:33

YJ리조트와 삼양목장.

갑자기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별무 계획없이 대충 짐챙겨 나선 길.. 늦은 사진 정리. 3일째 비... 하지만 간다, 내일은 반드시 개리라 믿고~~ 평창한우촌에서...건희의 표정..고기 첨 먹냐? 쿠팡 덕분에 좋은 리조트 아주 저렴하게 예약하고.. 귀여운 꼬마악마 한 건희는 신났다~~ 그 와중에 앵구리버드 한 판! 펜션 근처의 수량 풍부한 속사천. 승희 윤희와 다시 오리라 다짐...근데 여름은 여기 완전 시장터가 되겠지? ... 승희 윤희가 여름에만 오는게 너무 아쉽다... 오월이 최곤데.. 이어서 가 본 대관령 삼양목장.. 1972년의 주황봉지 라면은 내게 각별하다.. 거의 매일 먹던 라면.. 건희 주의!! 입구에서 매표소 청년이 예고한 애들은 날아갈 수 있는 강풍... 목장 정상은 이렇게 바람이..

Trace 2012. 5. 1. 05:22

2012년 4월 27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마계대전

언제나 열광적인 수원 블루윙스 서포터즈~~ 타 구단의 모범이 되는 운영과 경기장 내의 여러 이벤트로 좋은 성적과 시너지가 되고 있는 듯~~ 경기 내내 열정이 식지 않는다~~ 대단해!!^^ 오랜만에 고 종수 코치의 모습도 보고.. 경기는 아주 빠르고, 재밌게 진행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태용 감독.. " 그게 뭐가 반칙이 나고요~~" 자~~!! 날아 간다~~~!!! 강진아, 미안해... ! " 헤이 샤샤 친구 오랜만이야 ~~" "반갑다 스테보, 너 요즘 잘하더라~~^^" " 크억~~~!!!" "어유 씨, 저 짜식 이거 너무 하는거 아네요"? "그러니까, 앞으로 사람 가려서 친하라구...~" 암튼, 마계대전은 2:1로 "鷄 (수원)"의 역전승으로 끝났고.. 즐거운 경기를 본 성남의 원정 응원단들은 박..

Trace 2012. 4. 29. 04:08

4월 봄이 오는 분당.

2012년 4월 15일 분당의 봄은 이렇게 화사하게 오고 있었다. 이 모든게 휴대폰 사진이라는 것도 달라진 시대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도 같다. 사랑하는 아내와 건희와 요미와의 시간 승희, 윤희가 참 좋아했을 계절인데,.. 너무 아쉬웠다. 승희야 윤희야 건강하고.. 사랑한다.

The very first beginning 2012. 4. 16. 03:20

흔들리는 눈동자

아마 스무살 언저리의 모습일 듯... 모든 것에 힘겹고 못 마땅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던 시기.. 얼굴에 그대로 써있다. 참 잘 견뎌왔다.

Myself 2012. 4. 6. 05:07

토쿄 맑음.

1990년은 내 삶중 아주 암울했던 시기였다.. 도망치듯 지원입대 한 군대에서 제대한후 한 학기만에 다시 어딘가로 떠야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렸고 난 토쿄의 한 변두리인 시모기타자와로 갔다. 새벽세시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고 또 저녁에도 신문을 돌리고, 이런 저런 알바도 하고 시간을 그렇게 죽이고 있던 때였다. 신문 돌리던 어느 골목을 2007년 출장중 어렵게 찾아가 걷고 또 걷고 17년전을 회상하고 있을 때 도마레(멈춤) 표지판 위로 보이는 맑기만 한 하늘.. 너줄한 전깃줄과 멈춤 표지 위의 하늘과 구름 세 점 처럼 내 삶도 맑기를 바라는 기분이었던가보다.. 내 인생의 사진, 기억 나는 장소다.

The moment of special images 2012. 4. 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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