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08년 12월 9일 어젠 그럴듯한 첫 눈을 보았다.. 눈을 찍은 예전 사진도 찾아 보았다... 와 .. 벌써 2008년이 다 지나간다.. 2000년 시월,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의 회사에 입사를 하고 대리 명함으로 Factory Automation에 입문을 하고, 해외업무와 국내,외 영업을 해 나가며 만 8년이 되었다. 회사는 발전을 거듭해 규모도, 사업분야도 다각화 되었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개인적인 일이 있었고, 어느새 경영진의 한 사람이 되어, 일 하는 직원들을 바라보면, 그 들의 식솔들이 머리에 떠오르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IMF때 미국에서 일을 하며 한국에 송금을 한지라.. 한국이 어떠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보도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간간히 듣던 상황.. 그로부터 ..
Monologue
2008. 12. 9. 16:13